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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사무실 가습기 개인용으로 좋네
날씨가 일교차가 크네요.
요즘엔 또 꽃샘추위로 특히 건강관리 잘 하셔야해요.
겨울에 가장 안좋은게 건조한건데요.
그래서 저희집에도 아가를 위해 가습기를 샀지요.
확실히 있는거랑 없는거랑은 차이가 크더라고요.
아시는 분께 부탁해서 사무실용 가습기 좀 사다 달라고 했어요.
센스있게 핑크색으로 사오셨더라고요.
그런데 완전 미니가습기더라고요.
이런게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앙증맞네요.
주의하실점은 가운데 물이 들어가면 안되요.
처음에 그것도 모르고 물에 담갓는데 안나와서 불량인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저곳에 물이 들어가면 안되는 거였더라고요.
역시 사용설명서를 잘 봐야해요.
이건 콘센트로 연결하는게 아니라 UBS가습기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아요.
사무실에는 무조건 컴퓨터가 있기 때문이죠.
요즘엔 많은 것들이 이런식으로 나오는것 같아요.
사실 불편할때도 있지만 요즘엔 거의다 USB가 있어서 큰 불편함은 못느끼고 있어요.
차량용 가습기도 하나 구매할 생각이에요.
생각보다 가습효과가 뛰어나요.
모니터 바로 옆에 높고 쓰면 건조한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걸 사용하기 전에는 정전기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제는 괜찮아요.
특히 겨울같이 히터를 많이 사용할땐 필수인것 같아요.
피부도 지켜줄 수 있을것 같은 사무실가습기에요.
이렇게 귀여운 컵에 넣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컵은 들어 있지 않으니 따로 구하셔야 해요.
사실 저게 파리바게트 커피잔인데 재활용을 했어요.
춥고 건조한 겨울 저를 지켜주고 있는 미니가습기가 있어서 좋네요.
건조해서 정전기 때문에 힘드신 분들이면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