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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 장난감 똑똑한 우리애기
할아버지 할머니가 요즘 빠방에 관심있는 혀나를 위해서 사주셨어요.
새로생긴 곳이 있길래 갔는데 딱하고 타요를 잡더라고요.
기능이 아주 다양해서 좋은 것 같아요.
똑똑한타요라서 그런지 기능이 엄청나게 많아요.
요즘 뽀로로만 보다가 질렸나봐요.
잘 안보고 다른거 틀어달라고 난리에요.
이제 좀 컷다고!!
12개월 이상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라고 되어있네요.
그 이상이 되어야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나봐요.
모든면이 흥미진진! 놀면서 배우는 기본학습을 할 수 있어요.
처음엔 뒷면에 빙글빙글 기어의 원리로 되어있는 톱니바퀴를 좋아하더니 이제는 타요, 로기, 라니, 가니를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이렇게 10개가 있는데 저렇게 열면 자기 소개를 해요.
정말 똑똑한 타요가 맞네요.
아이들 교육에도 정말 좋은것 같아요.
왼쪽에 버튼을 위아래로 바꾸면서 모드를 바꾸면 10가지 동요도 나온답니다.
이건 육각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도형, 악기, 숫자, 알파벳등 여러가지가 있어서 순서대로 내열해주면서 놀아요.
요즘 문화센터에서 받아오는 북을 그렇게 잘치더니 아쉽게 북은 없네요.
아 그리고 가만히 있다가 혼자 방귀끼기도 하고 앞뒤로 움직이면 타요주제곡도 나와요.
이곳을 아주아주 좋아해요.
저 앞에있는 빨간, 노랑, 초록, 파랑색 버튼을 돌리거나 누르면 띠용하고 나와요.
나오면서 자기소개는 필수죠.
한번시작하니 끝을 모르는 혀나..
30분은 저걸로만 놀아준것 같아요.
그래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버스에 올라 탈 기세더라고요.
이제 13개월인데 저렇게 손으로 다시 넣기도 해요.
누르는건 힘이 필요해서 아직은 못하는데 넣는건 잘해요.
넣고 나서 다시 저에게 열어달라고 응!응! 하네요.
그럼 열어주면 다시 닫고...
그게 재미있나봐요 아이들에게는요.
타요장난감가지고 잘 노는거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사진보내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