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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백 활용하기 티백이 필요없네


벌써 금요일이네요.

요즘 일주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바쁘면 정말 시간가는지 모르는 것 같아요.

얼마전 TEATANG이라는 것을 선물받았어요.

지인이 신혼여행 갔다가 선물이라고 사다 주셨어요.

차마시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넘 좋은 선물이었어요~





색깔이 핑크색으로 되어 있어요.

티탕?이라고 써있는것 같죠?

뭔가 고급스러움이 느껴는 포장이에요.





그래서 개봉을 하자마자 이런...

티백에 들어있지 않고 정말 가루만 들어있네요.

컵에 넣고 시간이 지나면 가라 앉는다고 해서 해봤는데 절대 가라앉지 않더라고요.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할까 고민했어요.

버릴 수도 없고..




그래서 얼마전 와이프가 옥수수차 끓여야 한다고 다시백 사오라고 했던게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활용에 들어갔지요~

다이소에 다시백이라고 이렇게 생긴게 있어요.




이걸 한장 이렇게 꺼내주세요.

그리고 위쪽을 보면 넣을 수 있게 주머니 모양으로 되어있어요.

찢어지지 않게 조심 해주세요~




다음에 숟가락에 적당량을 덜어서 넣어주면 되요.

처음 먹어보는거라 적당량이 어느정도인지 감은 안왔어요.

그래서 그냥 대충 느낌을 살려서 넣어 보았지요?




이렇게 넣고 뒤집어 주면 완성!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그런데 과연 이게 될까?하는 의문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실행에 옮겼어요.

먼저 뜨거운물을 넣고 다시백에 넣은것을 종이컵에 담아주었어요.

담자마자 우러나는게 보일 만큼 아주 잘 되더라고요.

티탕 맛은 약간 녹차랑 비슷했어요.

나름 향긋하고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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