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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로션 민감해도 괜찮아요
요즘 많이 건조하죠?
저희집도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 계속 틀어 놓는데요.
이럴 때 피.부관리를 잘 해야 하잖아요?
저는 쉽게 뭐가 나기 때문에 로션바르는데 신경을 많이 써요.
어렸을 땐 아무거나 막 바르고 다녔는데 이제 나이를 먹었나봐요..
그래서 유기농로션이라는게 있어서 한번 사용해봤어요~
유기농 성분이 아주 많이 들어간것 같아요.
이것저것 바르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리고 저도 잘 몰랐는데 로션에도 유통기한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만들었다고 하니까 뭔가 더 믿음이 갔어요.
세수하고 토너를 사용한 후에 바르라고 되어 있는데 전 로션만 있어요.
로션만 발라도 전 좋더라고요.
탄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윤기있게 가꾸어 주는 로션이라고 하네요.
사실 전 탄력같은건 필요없어요.
그런데 로션을 안바르면 세수하고 나면 하얗게 뜨는 증상이 발생해요.
그래서 전 꼭 발라줘야 하죠.
옛날엔 안그랬는데 왜 그럴까요?
사춘기 때도 여드름이 별로 안나는 타입이라서 별로 관리 안해서 그런가봐요.
역시 좋을 때 관리를 잘하는게 최고죠.
누르면 나오는 식으로 되어 있어서 4번 정도 눌러주면 저는 딱 좋더라고요.
저도 선물을 받은거라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유기농이라서 애기한테 발라도 좋더라고요.
그런데 한가지 저에게 안좋은 점은 냄새가 약하다는 거예요.
전 목욕탕에 있는것 처럼 냄새가 강한게 좋은데 말이죠.
그런데 냄새가 안나니까 애기한테도 발라주고 해요.
빨갛게 올라왔을 때 발라주었는데 금방 가라 앉더라고요.
냄새 약한걸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유기농로션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