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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커피가 맛있는 곳

필살기쓰세요 2017. 3. 3. 14:11

국립수목원 커피가 맛있는 곳


날씨가 비교적 많이 따듯해지긴 했는데 요즘 같을 때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해요.

날이 좋아서 우리 세 가족이 나들이를 다녀왔지요~

저는 커피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요.

특히 아메리카노는 절대 먹지 않아요.

쓴맛만 나고 무슨 맛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제 와이프는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먹어요.




이곳이 바로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공작소라는 카페에요.

올때마다 꼭 들리는 코스죠.

자주는 못오지만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저도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좀 그렇지만 따듯할 때는 앞에 테라스도 있어요.

뭔가 빈티지 느낌을 풍기는 곳인것 같아요.





국립수목원에는 카페가 정말 많은데요.

일반음식점도 많고요.

그런데 저희가 거의다 가보았는데 여기만한 곳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저는 믹스커피만 좋아하는 입맛이라 뭐가 맛있는지 잘 몰라요.

각 나라 원두가 이렇게 많이 있네요.




나라에 따라서 원두가 다르다나 뭐라나..

전 그런거 몰라요.

그냥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인것 같아요.

커피가 한잔에 5천원이라니..

그래도 좋아하니까 이해를 해야겠죠?

저도 그만한 가격에 효용을 느끼면 사는것은 똑같은 것이니까요.





이렇게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나왔어요.

위에 살짝 커품같은게 있어서 약간 달라보이는데 먹어보니 역시 쓰더군요.

난 캔커피가 제일 맛있는데!

그래도 콧바람 쐬면서 좋은 구경하고 왔어요~

날씨가 빨리 따듯해져서 많이 놀러다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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