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식스 메뉴 추천하고 싶다~

쥬시식스 메뉴 추천하고 싶다~

요즘 생과일쥬스 전문점이 정말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처음엔 쥬씨가 생기더니 잘되니까 역시 경쟁사가 생기더라고요.

커피 같은 것도 여기는 정말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생과일 쥬스도 보통 5천원 넘는게 기본인데 정말 착한 곳이라서 자주가요.

쥬씨랑 비슷하게 다양한 메뉴들이 많아요.

저는 보통 망고를 많이 먹어요.

계절에 따라서 안되는 것도 있으니 참고하셔야 해요~

쥬시도 자주가지만 쥬스식스도 많이 가는데요.

뭔가 둘이 똑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크게 다른건 없는 것 같아요.

컵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도 비슷한 것 같아요.

한가지 음료와 두가지를 섞은 음료와 세가지를 섞은 쥬스까지 있어요~

처음엔 섞으면 뭐가 맛있을까 했는데 은근히 맛있던데요?

저는 쥬스식스 추천 메뉴로는 특히 자두쥬스가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

여름엔 수박쥬스도 시원하니 좋더라고요.

망고쥬스도 먹었는데 홍콩에서 먹은 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달달한게 땡긴다면 핫초코를 드셔보시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중요한건 달달하다는 것은 설탕이 엄청나게 들어가겠죠?

여기는 이렇게 영수증 넣으면 공짜로 음료를 준데요.

그런데 전 한번도 된 적이 없네요.

그냥 쿠폰 다 찍어서 먹은적 밖에는 없어요~

아이스망고바와 파인애플바도 있어요.

망고는 솔직히 좀 별로인것 같고 그래도 파인애플은 그나마 괜찮았어요.

어렸을땐 망고가 그렇게 맛없더니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요즘엔 많이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망고 젤리도 안먹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죠..

쥬스식스 메뉴에는 방부제가 들어가 있지 않다고 하네요.

신선한 과일쥬스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니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MSG는 다시다아닌가요?

잘 모르겠네요...ㅋㅋ

쿠키도 있는데 화이트 청크 마카다미아가 제일 맛있어요.

옆에 웨하스는 그냥 웨하스 맛이더라고요.

요즘 우리 애기가 아기웨하스 먹어서 뺏어 먹어봤더니 맛이 비슷해요~

고품질의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신선한 생과일쥬스를 즐길 수 있는 쥬스식스를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