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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텍 걸음마보조기 핑크색 후기
요즘 장염이 많이 유행한다고 해요.
우리 딸도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옮아서 지금 엄청 힘들어 하고 있네요.
모두 건강관리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찡얼대다가 이제 지쳐서 잠이 들어버렸네요.
마음이 너무 아픈날이네요.
국민 걸음마보조기에요.
다들 잘 아시죠?
오늘은 브이텍걸음마보조기 후기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해요.
원래 안사려고 했는데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너무 좋아하길래 사버렸어요.
너무 좋아하는걸 보니 사길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요즘엔 이것보다 뽀로로카트를 더 잘 끌고 다녀요.
책 처럼 읽어주는 기능도 있고 음악으로 나오는 기능도 있어요.
젖소가 너무 귀엽게 생기지 않았나요?
옆에 오리 창문도 있는데요.
창문을 이렇게 손으로 열면 까꿍 찾았다~ 하면서 노래가 나와요.
그런데 이 노래가 너무 헷갈려요.
와이프랑 우리농장에는요 놀게 많아요~
이렇게 말하는 건지 오리라고 하는건지 아직도 공방이 치열해요.ㅋㅋ
반반 섞인것 같기도 하고요.
단계별로 이렇게 기능이 있어요.
이제는 그냥 걸어다니기 때문에 거의 들고 다니는 수준이에요.
처음엔 언제 단계별로 다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브이텍 걸음마보조기는 이렇게 분리도 가능해요.
그래서 저것만 들고 다닐 수도 있어요.
마치 가방처럼 되더라고요.
그런데 좀 무거운 가방?
이렇게 떼어주니까 또 관심없다가 달려오신 우리 따님!
손가락 출연을 자주해주시네요.
여기서 노래만 나오면 박수치고 춤추고 장난아니에요.
오늘은 아파서 쳐져있는 모습을 보니 빨리 회복해서 다시 활발해지길 바라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좋아하는 전화기에요.
애기들은 왜 이렇게 전화기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이 제일 많이 쓰는 거라서 따라하는 거겠죠?
브이텍 걸음마보조기 핑크색은 색깔도 너무 이쁘고 좋은것 같아요.
여자 아이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