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함박 친절하고 고급져~

로드함박 친절하고 고급져~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날이네요~

주말에 가족과 함께 진접 로드함박에 다녀왔어요.

와이프가 자주가는 곳인데 맛있다고 저도 데려가고 싶다고 해서 가보았어요~

로드함박은 11시30분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문은 10시에 닫지만 손님은 9시까지만 받는다고 해요.

로드함박은 매일 품질과 신선한 재료로 고객의 건강을 생각한다고 해요.

장인의 정신으로 메뉴 하나하나를 정성껏 조리해 제공하며 피자도우, 소스류, 함박, 피클 등 가공품이 아닌 본 매장에서 직접 수제로 만든다고 하네요.

애기가 있어서 이제는 어딜가든지 애기의자부터 찾아요.

부부로 산다는 것과 부모로 산다는 것은 역시나 다른것 같아요.

멋진 부모가 되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있어요.

애기를 위한 컵과 포크, 접시가 마련되어 있어요.

이런것들을 모두 수제로 만든다고 하네요.

그렇게 생각하고 먹어서 그런지 다른 곳보다 훨씬 맛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이 정신을 지배하니까요?ㅋㅋ

샐러드 그릇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보았어요.

정말 작은 냄비에 샐러드가 들어 있어요.

뭔가 탐나는데요?

저희가 시킨 연어샐러드가 나왔어요.

뭔가 고급지게 나왔네요~

저는 샐러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아니 야채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고기만 좋아해요.ㅋ

이건 제가 좋아하는 피자에요.

와이프도 집에서 가끔씩 피자를 만들어주는데 맛이 비슷한것 같아요.

이건 로드함박 전체 메뉴에요.

메뉴가 정말 다양한데 가격도 정말 착한 곳인것 같아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자주 가는데 맨날 먹는 것만 먹는것 같아요.

여긴 와이파이도 가능해요.

그리고 후식으로 커피와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어요.

애기가 어린데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이뻐해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기분 좋게 먹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