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위반 과태료 어떻게 될까요?

주정차위반 과태료 어떻게 될까요?

 

얼마전에 운전한 이후에 처음으로 주차위반 딱지를 끊었네요.

몇 달동안 위반장소에 주차를 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걸렸네요.

주차위반 벌금이 얼마인지도 몰랐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알게 되었어요.

주정차위반은 이제부터 하지 않을게요..

 

 

 

 

기분 좋게 퇴근을 하고 있는데 앞유리창에 과태료부과대상차량이라고 적혀 있네요.

계속 주차하면 벌금낼 수 있다고 경고장은 받아봤는데 이건 처음이네요.

처음엔 제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주차를 몇달동안 계속 했던 곳이라서요..

하지말라고 할 때 안했어야 했는데 계속하다가 드디어 올게 왔구나 싶었어요.

주차위반 장소와 번호 날짜와 시간까지 아주 구체적으로 적혀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디다가 내야할지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더라고요.

그냥 과태료만 적혀 있더라고요.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봣더니 몇일 있으면 집으로 날아온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몇일 있으니 와서 바로 자진납부를 했어요.

어린이 보호구역과 일반지역 주정차위반 할 때 과태료가 두배나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자진납부하면 깍아주기도 해요.

하지만 안내면 계속해서 가산금이 붙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어요.

부득이한 사유로 의견진술을 할 수도 있더라고요.

항목은 일곱가지로 되어있으니 잘 읽어보세요~

응급환자를 수송 할때는 괜찮다고 하네요.

그리고 장애인의 승차나 하차를 돕는 경우도 의견진술이 가능하다고 해요.

역시 법은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