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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여의도 파라다이스 다녀왔어요~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가보았는데요.

요즘들어 좋은 곳에 많이 가보는 것 같아요~

아직은 저녁에 날씨가 쌀쌀하던데 좀 따듯해지면 가족과 다시 꼭 오고 싶은 곳이에요.

저번에는 요트경기장 다녀왔는데 거기보다 더 좋은곳 같아요.

나른 선상레스토랑이에요.

그렇다고 배가 움직이지는 않아요~

 

 

 

거의 해가 질 때 왔는데 어두워지니까 더 이쁘더라고요.

1층에는 파라디조라는 곳인것 같아요.

파라다이스와는 다른 곳인것 같더라고요.

그 옆에는 비비큐치킨도 있어요.

정말 좋아하는데 날 따듯해지면 와서 치킨 한 마리 뜯어야겠어요.

 

 

 

 

입구 바로 앞에 63빌딩이 있어요.

어렸을 때 소풍으로 가보고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옛날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고 유명했잖아요~

그런데 더 높은게 생기니 좀 퇴색되어 보이기도 해요.

 

 

 

 

파라다이스 레스토랑은 3층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어디가 몇층인지가 좀 헷갈리더라고요.

입구쪽으로 들어가는 곳에는 남자화장실이 없어서 좀 불편했어요.

분위기는 정말 괜찮은 곳이더라고요.

 

 

 

 

 

들어가니 이렇게 한강다리가 보이더라고요.

역시 분위기 좋고 운치있어 보이죠?

저녁에 제가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는데 저녁되면 다리에 불도 켜져요~

저녁이 더 멋지긴 하더라고요.

여기서 남산타워까지도 보여요~

 

 

 

 

 

바로 밑에보면 파라다이스 오리배도 있어요.

저번에 오리배 한 번 타봤는데 나름 힘들더라고요.

오리배도 타면서 식사도 즐길 수 있는 곳인가봐요.

날씨가 추워서 오리배타는 사람은 1도 없었어요.

 

 

 

 

 

 

이렇게 주변 구경을 하고 있는데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사실 저는 소고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돼지고기가 훨씬 쌈빡하고 맛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먹었는데 분위기 때문인지 먹을만 하더라고요.

그런데 다 먹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스테이크 외에도 부페형식으로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다른 것도 많이 먹었어요~

즐거운 식사를 통해서 좋은 기운 많이 받고 왔어요.

나중에 가족과 함께 한강 파라다이스에 꼭 다녀올거예요.

분위기 좋은 여의도 파라다이스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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