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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톤 아이스티 복숭아맛 여름이 왔어요.
여름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전 아이스티가 먼저 생각이 나요~
뭔가 시원한 느낌을 주는 이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카페에서도 많이 팔던데 보면 인간적으로 가격이 너무 비싼것 같아요.
커피도 물론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말이에요.
이제 곧 있으면 봄이 지나가고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겠죠?
그래서 립톤아이스티 복숭아맛을 삿어요.
정말 저렴하게 만원도 안하더라고요.
이런걸 카페에서 4~5천원씩 받고 팔고 있다니..
아까워서 사먹지도 못할것 같아요.
복숭아맛 아이스티를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옆면을 보면 어떻게 먹는지 나와있어요.
아이스티가 홍차와 과일 맛이 합쳐진거라고 하네요.
립톤하면 아이스티 밖에 생각은 안나네요.
뚜껑에도 영어로 크게 적혀 있네요.
이건 907그램짜리 인데요.
정말 많이 들어 있어서 몇잔이 나올 수 있는지 셀수도 없겠더라고요.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스푼이 함께 들어 있어요.
립톤 아이스티 스틱도 있던데 이게 더 저렴하고 많아서 이걸로 결정했어요.
스푼이 사진에서 보는 것 보다 좀 커요~
저는 텀블러나 컵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요.
그 이유는 씻기 귀찮아서요...
환경을 사랑해야 하는데 실천은 잘 안되네요.ㅋㅋ
그래서 항상 종이컵에 먹고 있어요.
먼저 종이컵에 립톤 아이스티 복숭아 반 스푼을 넣어주세요.
처음에 먹을 때 얼만큼을 넣어야 하는지 모르고 한스푼을 넣었어요.
먹는데 너무 셔서 먹지를 못하겠더라고요.
꼭 종이컵에 드실땐 반 정도만 넣으세요.
그리고 뜨거운 물을 아주 살짝만 넣어주세요.
그리고 스푼으로 잘 저어주세요~
어느정도 알갱이들이 녹았다 싶으시면 찬물을 넣어주면 되세요.
일반 커피믹스를 차갑게 먹을때와 똑같죠?
요즘엔 아이스 커피믹스도 있던데 한 번도 먹어는 못봤네요.
립톤 아이스티 카페인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홍차가루와 섞어서 많지는 않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