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별내 타요키즈카페 신난다~

 

평일 날 월차내고 딸을 데리고 타요키즈카페를 다녀왔어요~

몇 달 전에 왔을 때는 주말이라서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평일날 왔더니 사람이 없어요.

별내 주변인 퇴계원이나 진접이나 오남이나 진건쪽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더라고요.

사람도 없어서 우리 딸 혼자서 전용 놀이터로 재미있게 놀다가 왔어요.

 

 

 

 

10회권도 있다는데 저희는 하지 않았어요.

아주 가끔오기 때문에 언제 올지 몰라서요..

사용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죠.

타요키즈카페 이용요금은 어린이가 2시간 기준으로 만원이에요.

어른은 3천원이구요.

시간을 넘기면 추가로 10분당 500원씩 내야 한다고 해요.

오픈시간은 10시부터 저녁8시까지 해요.

 

 

 

 

저도 애기 있기 전까지는 타요가 뭔지도 몰랐는데 이제는 너무 잘 알아요.

먼저 입구에 들어서니 하나언니가 반갑게 맞아주네요.

그리고 로기와 가니와 라니와 타요까지 그리고 씨투까지 있어요~

우리 딸은 타요에 아직은 별로 흥미를 느끼지는 않는것 같아요.

 

 

 

넓기는 정말 넓어요.

아침에 갔는데 어린이집에서 소풍을 와서 갑자기 사람이 많아졌어요.

그러더니 조금 있으니까 다시 돌아가더라요.

아이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같은 곳에서도 소풍으로 많이 올것 같아요.

 

 

 

이 곳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에요.

바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죠.

브레드와 감자튀김 먹었어요~

그리고 카페니까 커피도 먹었구요~

 

 

 

 

 

사진에 초점을 잘 못 맞춰서 메뉴는 나오지 않았네요.

타요키즈카페 메뉴는 정말 다양하게 있어요.

 

 

 

 

이게 바로 제가 먹은 감자튀김이에요.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타요키즈카페 별내점이네요.

그런데 사실 가격은 조금 비싼것 같다는 생각도 없지 않았어요.

 

 

 

이곳은 어린 아이들도 신나게 놓 수 있는 곳인데요.

아이들의 상상력은 무한합니다.

아이 스스로 놀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현수막이 걸려 있더라고요.

지켜보고 있는데 계속 같이 놀자고 저를 끌고 가네요...

 

 

 

이곳은 포코의 볼풀존이린데요.

가운데 맞추면 멜로디가 나와요.

그런데 맞추기 정말 힘들어요...

처음에 운좋게 맞춰서 저도 깜짝 놀랐는데 그 다음부터는 정말 안맞더라고요.

너무 던졌더니 어깨가 다 아플지경이네요.ㅋㅋ

 

 

 

 

 

왼쪽에는 방방이가 있는데요.

저번에 왔을 땐 큰아이들이 많이 있어서 위험해서 안갔는데 이번에 가니까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타요도 전지로 가는게 있는데 시간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요.

오른 쪽에는 미로로 되어 있는 곳인데 엎드려서 한 번 들어갔다가.. 너무 힘들었어요.

 

 

 

 

역시 남양주 타요키즈카페인만큼 아이들이 많이 와요.

그렇기 때문에 수유실도 이렇게 완비가 되어 있어요.

제 개인적으로 아빠는 들어오지 말라고 하는데 남자전용 수유실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요즘엔 엄마들보다 아빠도 아이들 잘 돌보니까요..

 

 

 

 

 

 

아이들은 열심히 놀고 어른들은 편하게 쉴 수 있어요.

아이가 같이 놀자고 하지 않고 혼자서 잘 놀아준다면요.

편하게 쉴 수 있는 의자도 있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어요~

남양주 실내 놀이터를 찾으신다면 타요키즈카페로 가보세요~^^

댓글
공지사항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