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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아메리카노 텀블러 선물로 받아요
얼마전에 살을 빼야한다고 통보를 받았어요..
원래 믹스커피만 하루에 3잔 이상씩 먹었어요.
가정도 있는데 이래서는 안되겠다 생각해서 몸관리에 들어갔어요.
먼저 가장 먼저 바꾸어야 할 것은 식습관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믹스커피 안먹고 아메리카노만 먹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와이프가 잘 했다고 바로 사주더라고요.
공유가 선전하는 카누인데요.
옛날에는 정말 입에도 대지 않았던 아메리카노에요.
이걸 무슨맛으로 먹나라고 생각까지 했었죠.
그런데 요즘 아메리카노 매력에 빠져있어요.
믹스커피와는 다른 뭔가 깔끔한 맛이라고 할까요?
텁텁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빼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저 커피잔 모양을 뜯으면 거기서 하나씩 빼먹으면 되요.
안동찜닭 만들 때 이쁜색을 내려고 넣어본적이 있는데 색이 괜찮더라고요.
잡내도 없애준다고 하니 찜닭 만들 때 재료로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으실거예요.
그리고 예쁜 카누텀블러도 선물로 받았어요.
믹스커피와는 다르게 종이컵에 타기에는 물양이 안맞더라고요.
그래서 텀블러 사용해서 마시니 좋더라고요.
콜롬비아 다크로스트 아메리카노라고 하는데 아직 이제 먹기 시작해서 맛은 다 똑같은것 같아요.
몸 건강을 위해서 믹스커피보다는 아메리카노를 드셔보세요.
요즘은 아메리카노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른들은 아직도 믹스를 많이 드시죠.
특히 직장인이 가장 많이 마시는 것 같아요.
저도 카누텀블러 가지고 다니면서 잘 마시고 있어요.
뭔가 벌써 효과가 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마시다 보니 은근 매력이 있는 커피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