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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롤케익 간사이 공항 면세점

필살기쓰세요 2017. 5. 25. 15:33

녹차롤케익 간사이 공항 면세점

 

얼마전에 도쿄바나나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여러가지 사고도 돈이 남아서 어떤걸 살까 돌아다니다가 녹차롤케익을 샀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집앞에 빵집을 가니까 비슷한게 있더라고요.

이걸 내가 왜 샀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그걸 보고 집에 있는게 생각나서 맛이나 한 번 보려고 먹어봤어요.

 

 

 

 

 

그런데 생각보다는 맛있더라고요.

우리나라에 있는 녹차롤케익은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런 맛인지 몰랐어요.

유통기한인지 날짜가 적혀 있네요.

빵은 대부분 짧은데 이건 좀 길더라고요.

 

 

 

포장은 이렇게 심플게 되어 있어요.

한눈에 봐도 녹차라고 쓰여있어서 녹차빵인지 알겠더라고요.

솔직히 일본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사진과 모형을 보고 알았어요.

어디를 가든지 손짓과 발짓이면 다 되는 것 같아요.

 

 

 

 

간사이 공항은 우리나라에 있는 인천공항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시설도 좋고 좋았어요.

여행다닐 때 제가 꼭 하는게 있는데요.

나라별 스타벅스 텀블러를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 있어요.

 

 

 

 

도톤보리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간사이공항 면세점 안쪽과 밖에 이렇게 2개나 있더라고요.

도톤보리 스타벅스에는 일본느낌이 나는 텀블러가 없어서 안샀는데 공항에 오니까 있더라고요.

혹시나 저와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으신분들은 참고시라고 말씀드려요~

포장을 뜯고 안쪽을 보면 또 포장이 되어 있어요.

 

 

일본에서 사온 것들은 정말 포장이 2~3개는 기본인것 같아요.

포장비만 해도 많이 나올것 같은데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일본은 더치페이 문화가 있어서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을 때도 하나 뽑으면 잔돈이 나와요.

음료를 한 번에 많이 뽑으려면 그냥 마트에서 사는게 좋을 거예요.

녹차 빵에는 건포도가 이렇게 박혀 있는데 나름 맛은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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