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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 아이들 가기 좋은 음식점 로드함박

 

요즘 음식점도 자유롭게 가지 못해요.

왜냐하면 애기가 있기 때문에 특히 의자 없는 곳은 너무 힘들어요.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를정도라고 하더니 정말 제가 해보니 그러네요.

그래서 웬만하면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먹으려고 하죠.

저는 나가기 전에 항상 진접에서 아이들 가기 좋은 곳을 많이 찾아보고 가는데 여기가 최고인것 같아요.

 

 

 

 

 

우연히 찾게 된 곳인데요.

진접에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은 음식점이 있어서요.

그곳은 바로 로드함박이라는 곳인데요.

진접로드함박에 가면 엄마들이 정말 많이 있어요.

 

 

 

 

 

이곳은 거의 키즈카페 수준으로 만들어 놓았으니까요.

편백나무가 깔려 있는 곳인데요.

키즈카페가 아닌 음식점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에요.

장현 로드함박은 이래서 애기들을 데리고 오기 좋아요.

사장님도 엄청 아이들을 엄청 이뻐하세요~

 

 

 

 

 

 

덤블링이라고 하는데 방방이라고도 하는 것도 있어요.

저도 어렸을 적에 200원씩 내고 탓던 기억이 있어요.

이제는 혹시나 부서질까봐 뛰지를 못하겠어요..

그리고 그 옆에는 미끄럼틀도 함께 있답니다.

 

 

 

 

사진이 조금 흔들리게 나왔네요.

우리 딸이 가장 좋아하는 주방 놀이도 있어요.

그리고 혹시나 우리애기는 너무 어려서 안된다고요?

걱정할 필요가 업는게 이곳에서 애기를 봐주시는 선생님도 따로 계신답니다.

 

 

 

 

 

 

이렇게 애기 의자도 정말 많아요.

그리고 애기엄마들에 대한 배려가 정말 좋은 곳이에요.

저희는 너무 좋아서 자주 가는데 딸의 이름까지 외우셨을 정도예요.

 

 

 

 

저희가 시킨 음식들이 나왔어요.

이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이름이 잘 기억은 나지가 않아요.

 

 

 

 

 

그리고 이건 제가 좋아하는 또띠아 피자예요.

솔직히 저는 와이프가 집에서 만들어주는 피자가 맛있어요.

그런데 와이프는 여기가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샐러드까지 함께 먹었어요.

진접 키즈카페 많은데 마음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서 좋아요.

물론 음식도 키즈카페보다는 훨씬 더 낫겠죠?

집접 로드함박에 가보시면 아이를 잠시 잊고 힐링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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