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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 곱창 황금마차

필살기쓰세요 2017. 6. 5. 12:40

오남 곱창 황금마차

 

매주 금요일날 오는 곱창이 먹고 싶다고 해서 사왔어요.

여기는 뭔가 맛이 특별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곱창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저는 사실 야채곱창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자주 먹다보니 이제 맛있더라고요.

 

 

 

 

저는 막창을 좋아해서 막창으로 시켰어요.

사장님의 자부심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맛 없으면 환불을 해주신다고 하네요.

 

 

 

 

제 생각으로는 원래 이틀을 왔는데 이제는 금요일에만 오시는것 같아요.

매주 금요일마다 즐겁고 행복하게 만나고 있답니다.

 

 

 

 

취향에 맞게 요리를 해주시는데요.

안매운맛과 보통맛, 매운맛이 있어요.

저희 부부는 매운것을 즐기기 때문에 당연히 맵게먹었어요.

항상 깨끗하고 맛있게 요리해 드리겠다고 하시는데 정말 그러신것 같았어요.

 

 

 

 

메뉴도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특히 여기는 당면이 맛있어요.

그냥 당면이 아니라 굵은 당면인데 뭐라고 설명을 할수가 없네요.

아무튼 저는 당면만 거의 먹기 때문에 항상 추가해서 먹는답니다.

그리고 여기 손님이 많아서 미리 시켜놓으면 좋아요.

 

 

 

 

 

기다리는게 제일 싫은데 기다리지 않아서 좋아요.

사장님이 이렇게 곱창을 만들어 주시고 계세요.

깨끗하게 해준다고 하시는데 침이 튀지 않도록 막아주는것까지 착용하고 계시더라고요.

보통은 이런곳에서 만드시는 분들은 그냥 하는데요.

 

 

 

 

그렇게 야채불막창과 야채곱창을 집으로 가져왔어요.

저는 막창을 좋아하고 와이프는 곱창을 좋아하니까요.

사실 불막창은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맛이 똑같더라고요.

양념을 똑같은걸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곱창 맛만 다르다고 할 수 있어요.

이게 바로 야채불막창인데요.

당면도 똑같이 들어가 있어요.

그냥 야채곱창에 막창을 넣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건 와이프가 좋아하는 야채곱창이에요.

당면이 두꺼운데 정말 제 스타일이에요.

저희 집 바로 앞에도 곱창집이 있는데 한 번 먹고 거기서 다시는 안먹어요.

그래서 금요일만 되면 거의 여기서 즐겨먹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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