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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나래휴게소 낚시와 산책

필살기쓰세요 2017. 6. 19. 14:47

시화나래휴게소 낚시와 산책

 

어느덧 날씨가 엄청나게 더워졌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과 가을을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낚시를 좋아해서 그 때가 가장 하기 좋은 계절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너무 바빠서 갈 시간이 없네요.

옛날에는 정말 많이 다녔는데 그 때가 그립네요.

 

 

 

 

그래서 옛날사진 보다가 생각나서 이렇게 적어봐요.

동해번쩍 서해번쩍 정말 신나게 돌아다녔죠.

와이프와 함께 둘이서 데이트하러 다녀왔던 곳이에요.

바람되 쐴겸 시화나래휴게소라는 곳 인데요.

 

 

 

 

사실 낚시도 조금 하고 싶어서 그쪽으로 간것도 있어요.

정말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이때가 초겨울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역시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시는것 같아요.

 

 

 

 

사진이 역광을 받아서 그런지 잘 안나왔는데요.

방파제에도 사람들이 많이 낚시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 위에는 차가 길게 늘어서서 주차가 되어 있어요.

저기 끝에 등대도 보이는데 저곳이 티라이트 휴게소인것 같더라고요.

 

 

 

 

 

저의 나중에 꿈이 보트를 하나 사는건데요.

이런 배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찍어보았어요.

이렇게 많은 배중에 내께 없다니...

 

 

 

 

 

 

휴게소에서 나와서 방파제쪽으로 걸어가다 보니까 이렇게 사람이 많더라고요.

여기는 선착장인것 같았어요.

그런데 잡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지구만 낚더라고요.

바닥걸림이라고 할 수 있죠.

 

 

 

 

 

시화나래휴게소 뒤쪽에는 산책하기 좋은 곳이 있어요.

관리가 잘 되어 있고 깨끗하답니다.

이때만해도 산책하는게 힘들지 않았는데 지금은 관리를 안해서 조금만 걸어도 힘이 드네요.

옛날 생각하니 다시 운동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약간 월미도랑도 비슷하게 생긴것 같기도해요.

가족들과 함께 당일로 바람쐬러 가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에요.

하지만 낚시하러 여기는 안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밑걸림도 심하고 잘 하시는 분들이 아니면 잡기는 힘들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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