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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배변훈련 장난감으로 도와줘요

 

이제 기저귀를 떼기 위해서 저희 딸도 배변훈련을 시작했어요.

아기 배변훈련 시기는 18개월부터라고 해서 이번에 딱 맞춰서 시작을 했지요.

역시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엄마도 힘들도 애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해야하는 거니까요.

언제크나 했더니 벌써 이렇게 커서 연습을 하고 있네요.

 

 

응가 사운드북도 있는데 이번에 친구가 사줬어요.

역시 선배맘은 다른 것 같아요.

이제 시작했다고 하니까 선물로 보내주었더라고요.

저는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역시 좋은 세상인것 같아요.

 

 

 

정말 아기 변기와 비슷하게 생겼어요.

정말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뽀로로 응가놀이인것 같아요.

아기들의 올바른 배변습관을 기를 수 있는 장난감이라고 하네요.

 

 

 

 

 

고모가 사주신 키티아기변기에요.

같이 비교해 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그런데 완전 귀엽더라고요.

아이 배변훈련 방법 중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뽀로로가 휴지를 잡고 있는데요.

누르면 응가~ 해야지~ 하면서 옆에서 응원을 해줘요.

방귀소리도 나고 다양한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이건 변기인데요. 뽀로로가 여기 위에 앉을 수 있어요.

옆에 하트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응가송으로 밤바라밤바 노래가 나와요.

음표누르면 노래가 나오고요~

 

 

 

 

이렇게 뽀로로를 위로 올려주면 되요.

이렇게 해주니까 자기도 옆에 와서 앉아서 따라하더라고요.

뽀로로가 앉는 변기까지 뺏어서 앉아 있어서 당황했네요.

 

 

 

뽀로로를 이렇게 올려 놓으면 응가가 나와요.

요즘 배변훈련 시키느라 고생하는 와이프가 안쓰러웠는데 좋은 장난감이 생긴것 같아요.

애기도 좀 힘들어 하는 것 같았는데 이제는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아기 배변훈련 시키느라 고생하시는 맘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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