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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 닭꼬치와 염통

필살기쓰세요 2017. 8. 7. 18:44

진접 닭꼬치와 염통

 

수내닭꼬치라는 곳이 장현에 있더라고요.

지나가다가 봤는데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저도 한 번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여기는 안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저는 집에 싸갔어요.

와이프는 순대를 좋아하기 때문에 사고 집에 가는길에 제것도 덤으로 사갔어요.

 

 

 

 

닭꼬치의 종류가 3가지가 있더라고요.

매운맛과 델리, 그리고 소금구이까지 이렇게 있었어요.

저는 데리야끼맛을 좋아하는데 와이프는 매운맛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하나씩 삿어요.

소금구이는 뭔가 심심할 것 같아서 먹지 않았어요.

 

 

 

파닭꼬치와 떡닭꼬치가 있었어요.

사장님이 뭘로 주냐고 물어봐서 떡으로 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전 다른 것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저는 염통꼬치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것도 하나 먹기로 했답니다.

 

 

 

그렇게 열심히 포장해서 집으로 달려 왔어요.

미리 구워놓으시는게 아니고 시키면 바로 굽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았어요.

저는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분은 미리 연락하셔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가져가시더라고요.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볼수밖에 없었답니다.

 

 

 

하나는 염통이고 나머지 두개는 닭꼬치랍니다.

사실 좀 비싸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다 이정도 하는 것 같아요.

저 어렸을 때는 천원짜리도 많았는데 요즘엔 찾아보기가 어렵죠.

 

 

 

 

제가 좋아하는 델리소스랍니다.

그래서 저는 데리버거를 가장 좋아해요.

맛은 역시 소스가 맛있으니 괜찮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건 매운맛인데요.

그렇게 엄청 맵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매콤한 맛이었어요.

정말 양이 너무 작아서 조금 실망을 했어요.

맛없어서 못먹겠는 정도는 아닌데 개인적으로 다시는...

 

 

닭꼬치 집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가장 맛있게 먹은게 있는데요.

그건 바로 염통꼬치랍니다.

그나마 세개 중에서 제일 맛이 괜찮았어요.

염통은 또 먹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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