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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순살치킨 편하게 먹는다
저희는 치킨을 정말 자주 먹는것 같아요.
똑같은 곳에서 계속 먹는 것도 아니고 돌아가면서 다른걸 먹어요.
옛날에 살던 집 앞에 있어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오랜만에 시켜봤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양념소스가 맛있는 곳인것 같아요.
네네만의 특이한 포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건 바로 박스로 되어 있다는 것이죠.
아주 넓고 얇은 박스에 들어있는걸 보고 처음엔 충격을 받았어요.
지금은 물론 다양하게 나오지만 옛날에는 작고 깊은 박스에만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이게 익숙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넓은 박스에 무와 옥수수가 들어 있답니다.
이건 다 다른 것 같은데 어떤 곳은 아이스크림을 넣어주는 곳도 있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뭔가 좋다는 생각을 해요.
저는 후라이드를 즐겨 먹기는 하지만 여기는 양념이 맛있기 때문에 양념치킨으로 시켰답니다.
그리고 보통은 뼈있는 치킨으로 많이 먹는데요.
먹기 편한 순살치킨으로 이번엔 먹어보기로 했어요.
맛도 똑같고 오히려 편해서 계속 이걸로 먹을 생각이에요.
그냥 나무젓가락으로 먹으면 치울게 없어서도 좋은것 같아요.
뼈있는 통닭 같은 경우에는 먹고나면 치워야 하는게 너무 귀찮지요.
특히 배부르면 더 그런것 같은데 너무 간편하더라고요.
어떻게 뼈없는 치킨을 만드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여러가지 말이 많던데 뭐가 맞는 말인지는 저도 헷갈리게 되더라고요.
양념치킨이 먹고 싶으시다면 네네 순살치킨을 드셔보세요.
양도 많고 맛도 있고 치우지 않아도 되니까 좋아요.
저도 오늘은 이걸로 저녁을 때워야겠네요.
이 시간에 먹을걸 보니 더욱 배고파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