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신메뉴가 나왔네요~

피자헛 신메뉴가 나왔네요~

오랜만에 피자헛에서 피자를 시켜 먹었어요.

멀지 않아서 직접 찾으러 갔었는데 이번엔 너무 귀찮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새로나온 메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옛날에 크런치치즈스테이크 먹었는데 판타스틱4라고 하더라고요.

알고보니 새로운게 아니고 약간 업그레이드 된거라고 하더라고요.

사람들마다 피자 맛있는 곳은 다 틀린것 같아요.

어떤 분들은 도미노가 제일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피자헛이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데려가주시곤 했었거든요.

추억이 깃들어 있다고도 할 수 있죠.

그래서인지 뭔가 정감이 가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크런치판타스틱이 새로 나온지 모르고 다른걸 먹었네요.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글을 써주셨더라고요.

알고보니 설문조사에 참여해달라고 하시는 거였어요.

나중에 해야지하고 있다가 깜빡잊고 버려버렸네요.

오븐파스타 먹을 수 있었는데 아까운 기회를 놓쳤네요.

제가 먹은 피자가 뭐였는지 생각이 잘 안나네요.

애기 목욕시키느라 와이프가 시켰거든요.

토핑에 고기도 들어 있고 새우랑 소세지도 들어있네요.

피자 토핑에 제가 좋아하는 맛있는 것들만 들어 있네요.

역시 피자헛이 제일 맛난것 같아요.

치즈도 듬뿍들어 있어서 최고네요.

그리고 옆에 고구마무스가 있어서 달콤함이 느껴진답니다.

마지막으로 피자먹을 때 빠지면 안되는게 있죠?

바로 피클인데 개인적으로 약간 부족한 느낌을 받았어요.

조금만 더 커지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 저녁에 먹다 남은 피자를 데워먹어야겠어요.

지금 이거 쓰면서도 빨리 집에가서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