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마카롱 아이스크림 쥬스식스에 있네~
저희 사무실에서 일주일에 두 번이상은 레크레이션을 하는데요.
그래서 지는 사람이 음료수를 사주는 것인데요.
저희가 자주 먹던 쥬씨가 없어져서 요즘은 쥬스식스로 가야해요.
조금 멀기는 하지만 많은 인원이 저렴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옛날에 자주 먹다가 너무 멀어서 안갔었는데 오랜만에 가니까 반겨주시더라고요.
일주일에 최소 두 번 이상 가서 많이 사먹으니까요.
너무 음료를 자주 먹다보니 이제는 질리더라고요.
무엇을 먹어야 할지도 모르겠고요.
쥬스식스 메뉴는 거의 다 먹어본 것 같아요.
사진에 날짜가 적힌걸 보고 유통기한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제조일이네요..
저도 몰랐는데 동료분이 마카롱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번에 녹차맛을 살짝 얻어먹어 봤는데요.
사실 제가 녹차아이스크림을 안좋아하기에 별로 맛이 없었어요.
그런데 딸기맛은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딸기맛 마카롱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요.
마카롱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그런데 아이스크림이라서 그런지 정말 맛있더라고요.
여자분들은 나누어서 드시던데 살짝 녹아야 나눌 수 있어요.
안그러면 너무 딱딱해서 안 짤리니까요.
크기도 작지 않아요.
가격은 3천원이라고 해요.
쥬스식스 마카롱 아이스크림에는 딸기맛과 블루베리, 녹차 맛이 있는 것 같아요.
더 있는지는 확실하게는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제가 사러가는걸 걸린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운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요즘 같은 날씨에 사러가려면 정말 춥잖아요.
저희는 개인당 2천원씩 먹을 수 있는데 이걸 먹으려면 추가로 자기가 내면 되요.
그런데 음료수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대부분이 이걸 드시더라고요.
동료가 먹는 블루베리 마카롱아이스크림 사진이에요.
겨울인데 무슨 아이스크림이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따뜻한 사무실에서 먹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한치한도 맞는 말인것 같아요.
음료나 커피가 질린다면 이걸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