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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허니콤보 메뉴에 반해버렸다


평일인데 와이프가 갑자기 교촌치킨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먹고 싶은건 먹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살찌는데 어떻게 하냐고 고민하더라고요.

살쪄도 이쁘다고 괜찮다고 하면서 교촌치킨을 먹었어요.

교촌 레드콤보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고요.



하지만 제 입맛에는 별로 맞지 않더라고요.

저는 교촌메뉴 중에서는 허니콤보가 가장 맛있더라고요.

그냥 오리지널은 퍽퍽살이 너무 많아서요.

저는 치킨을 먹을 때 퍽퍽이는 다 버리거든요.



교촌은 너무 오래걸리기 때문에 항상 미리 시켜요.

직접 가지러가면 콜라 큰걸로 주는데요.

콜라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치킨먹을 때는 다른게 있기 때문에 잘 안먹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라고 꾸며져 있네요~



저희도 트리를 할까 했는데요.

아직 애기가 너무 어려서 그런지 트리에 있는 장식들을 다 떼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집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나네요.

내년부터는 이쁘게 꾸며주려고 해요~



치킨무는 뭐 어디든 다 똑같은것 같아요.

이건 그냥 주는건지 알았는데 가격도 써 있네요.

지금 이거 쓰면서 알았네요..ㅋㅋ



저번에 조카가 놀러와서 와이프가 교촌을 시켜줬데요.

그런데 콤보라고 말 했더니 다른게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거는 정말 별로 였다고 하더니 역시 우리가 항상 먹는게 맛있다고 하네요.

저도 이런게 있는지 몰랐는데 누나가 가르쳐줘서 알았거든요.



교촌허니콤보에는 닭다리와 날개만 들어 있어요.

이 부분을 싫어하는 분들은 없겠죠?

저희는 항상 저는 다리먹고 와이프는 날개를 먹어요.

이상하게 닭다리는 별로 맛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취향을 가진 사람은 못봤네요~




딸도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하더니 만화를 보느라 안먹는다네요.

그래서 와이프와 둘이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둘이서 두개 남기고 모두 먹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교촌은 한마리가 2인분인것 같아요.

큰 닭을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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