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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식판 퍼기 고래식판

필살기쓰세요 2017. 12. 18. 18:44

아기식판 퍼기 고래식판


요즘 밥을 잘 안먹으려고 하는데 정말 힘드네요.

입에 물고 삼키지를 않네요.

냠냠하라고 하면 말만 따라서 해서 웃음이 나올때도 있어요.

그렇다고 이론적으로 배고프면 알아서 먹겠지라는 생각을 안하는건 아닌데요.

막상 부모가 되어보니 이론과는 많이 다른 것이 육아인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딸을 위해서 식판을 삿는데요.

친구 딸도 저의 애기와 나이는 같지만 1월생과 12월 생이라서 같이 사주었어요.

돌선물로 주려고 했는데 너무 늦게 왔어요.

그래서 나중에 만나면 줘야할 판이네요.



사용시 주의사항이 써있는데 잘 보이지가 않네요.

사용전에 세척을 하고 외관에 이상이 있을때는 사용하지 말라고 하네요.

그리고 과도하게 열탕소독을 하지 말라고 되어 있어요.

그리고 철 수세미는 사용하지 말고 아가들이 고무링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고 되어 있네요.



뽁뽁이를 뜯어보니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더라고요.

포장은 예쁘게 잘 되어 있어요.

저희 딸이 보더니 고래예요~ 그러네요.

요즘 말하는게 너무 늘어서 기특하고 대견해요.



이렇게 손편지도 함께 넣어주셨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손으로 쓰셔서 복사를 하신거더라고요.

깜빡 속아 넘어가서 감동을 받을 뻔했네요.



역시 식판은 밥과 국을 넣는 곳과 반찬이 3개죠.

왜 아가들 식판에는 거의다 비슷하게 생긴걸까요?

전에는 뽀로로 옥수수 식판이랑 그냥 쇠로 되어있는 식판을 사용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쇠 긁는 소리가 너무 싫어서 이런게 좋더라고요.

칠판에 손톱을 긁는 소리라고 할까요?



아기고래식판은 혼자서 먹을 수 있게 경사를 만들어 놓았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생각을 하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혼자서 잘 떠먹는데 흘리는게 더 많기는 해요.

또 아가들이 잘 흘리는데 컵인데요.

컵을 꼬리부분에 고정해 놓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뚜껑도 이렇게 있답니다.

또 뚜껑에 고무파킹이 없어서 음식물이 끼지 않는다고 해요.

애기들 용품에는 대부분 고무파킹이 많이 들어가서 하나씩 분해해서 씻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편할것 같아요.

간식을 먹다가 남겨도 뚜껑을 닫아 놓으면 먼지가 들어가지 않겠죠?

색상도 노란색과 핑크색과 파란색이 있는데요.

파란색은 남자아이들이 많이 사용할 것 같더라고요.



퍼기식판 뒤쪽을 보게 되면 고무패드가 있는데요.

그래서 미끄러지지 않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말릴때도 꼬리부분을 걸수 있어서 편한 것 같아요.

아기식판 찾으신다면 이것을 사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을 하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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