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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딸기 화장대 유아 놀이

필살기쓰세요 2017. 12. 22. 18:44

들딸기 화장대 유아 놀이


멀리서 사는 이모가 크리스마스라고 보내줬어요.

말도 없이 보내서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상자를 보니 제껀 아닌것 같고 역시 우리 딸 장난감이더군요.

요즘 갑자기 왜이렇게 새로운 것들이 생기지하고 생각할 것 같아요.



이렇게 포장이 되어서 왔는데 유아화장대라고 하더라고요.

맨날 엄마가 화장할 때 옆에서 자기도 한다고 하더니..

이제 정말 자기것이 생겼네요.



들딸기왕관화장대는 직접 조립을 해야해요.

조립해서 왔으면 좋으려만 그게 안되나봐요.

오랜만에 연장꺼내서 조립을 시작했답니다.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라고요.



파손이 되지 않게 꼼꼼하게 싸주셨네요.

역시 여자아이들 장난감은 핑크색이죠.

원래 이렇게 색으로 차별하면 안좋다고 해서 안하려고 했는데 그게 안되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고 저희 딸도 핑크색을 좋아하더라고요.



들딸기화장대를 완성한 모습이랍니다.

거울이 있는데 들어가려고 하더라고요.

실제 좌식화장대랑 비슷하게 생겨서 흥미를 많이 가지는 것 같더라고요.



오른쪽에는 드라이기가 달려있어요.

버튼이 있지만 그냥 모형이랍니다.

건전지 넣는 곳이 없는데 저희 아이가 건전지를 넣어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열심히 그냥 모형이라고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오른쪽에는 고데기가 있어요.

저희 집에는 고데기를 하는 사람이 없기에 뭔지 잘 모르나봐요~



서랍이 이렇게 활짝 열린답니다.

왼쪽에 목걸이 넣은거 보이나요?

자기 목걸이 저기다가 넣어 놓은다고 하네요.

엄마가 하는걸 그대로 따라하는거 보면 정말 귀여워요.



화장놀이를 좋아해서 세트로 저번에 사준에 있는데 그것까지 여기에다가 다 넣었네요.

이건 기본으로 들어 있는게 아니랍니다.

원래 저희집에 있던것을 넣어 놓은 거예요.



여기에 있는 것들이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거예요.

저희 딸은 립스틱을 가장 좋아하더라고요.

자기도 바르고 아빠랑 엄마도 하루 종일 발라주더라고요.

역시 아이들은 새로운 장난감이 생기면 관심을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저희집은 이제 보통 키즈카페보다 장난감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좋아하니 계속 사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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