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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떼 핫초코 티라미수 따듯해요

필살기쓰세요 2017. 12. 26. 18:44

미떼 핫초코 티라미수 따듯해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하는게 무엇인가요?

붕어빵이나 호빵 같은 것들도 생각이 나지만 핫초코도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커피보다는 핫초코가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무실에서 먹기 위해서 사왔어요.

그냥 핫초코가 아니라 뒤에 티라미수가 붙어 있는게 있더라고요.



왠지 느낌에 더 맛있지 않을까 생각에 이걸로 골랐답니다.

달콤한 핫초코에 치즈가 더해진 것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사실 먹어봤는데 그냥 핫초코와 별반 다르지 않더라고요.

제가 미식가는 아니어서 맛을 잘 못느낄 수도 있겠지만요.



박스 하나에 낱개로 10개가 들어있는데요.

하나에 엄청 많이 들어 있더라고요.

포장지에 있는 그림도 머그컵으로 되어 있는데요.

저는 사무실에서 종이컵만 사용을 하기 때문에 없거든요.

그래서 반으로 나누어서 먹었답니다.



위에 보시면 이렇게 쉽게 뜯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가끔 이런게 없는 핫초코도 있더라고요.

그럴 땐 조금 난감하기는 한데요.



종이컵에 핫초코 분말을 반 정도 넣었어요.

커피랑 비슷한 정도의 양을 넣었답니다.

너무 많으면 밑에 다 가라 앉아 있기도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하나를 통째로 넣었다가 거의다 버렸어요.



그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시면 되요.

차가운 물을 넣는 경우 한 번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이런건 그나마 괜찮지만 라면에 그렇게 넣으면 버려야 하잖아요.

그럴 땐 정말 말 그대로 멘붕이 상태가 되죠.



반을 넣고 빨대로 저어주었어요.

이렇게 맛있는 티라미수 핫초코가 완성이 되었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밥이 먹기 싫어지기도 하죠.

그만큼 칼로리도 높다는 거겠죠?

맛있는건 살이 안찌는게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반 남은건 이렇게 접어서 보관을 한답니다.

사진에는 정말 초콜렛이 들어가 있는데 실제와는 많이 틀리네요.

그래도 맛은 나쁘지 않은게 괜찮았어요.

제가 치즈맛을 못느낀 이유가 치즈분말이 0.1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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