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우마이봉 일본과자 옛날 생각나네

맛있는 우마이봉 과자 옛날 생각나네

오늘은 추억에 젖어버렸어요~

옛날 학창시절에 학교앞 문구점에서 불량식품을 팔았었는데 그 맛의 과자를 먹었어요.

이게 바로 우마이봉 과자인데요.

앞에 어디서 많이 보던 캐릭터가 있죠?

누구나 아시겠지만 도라에몽인것 같아요.

색깔이 약간 달라서 아닌것 같기도 하고...

우마이봉 과자는 아무곳에서 팔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이소에서나 세계과자나 그런곳에서 낱개로 판다고 해요.

그런데 이렇게 큰건 하남스타필드 같은 곳에서만 판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도 들은거라서 확실한건 아니랍니다.

제가 과자를 좋아하지는 않아서요.

이건 콘포타지 맛이예요~

그림처럼 약간 옥수수콘 맛이 나요~

이건 멘타이맛이라고 하네요~

이건 짭쪼름한 맛이 난다고 하네요~

이건 사실 저도 안먹어 본 맛이라서 저에게 선물로 주신분에게 물어봤어요...ㅋㅋㅋ

나중에 먹어보고 맛이 다르면 수정하도록 할게요.

제가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맛부터 먹었는데 치즈맛은 못찍었네요..ㅠㅠ

역시 과자도 치즈맛이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

아직 초딩입맛을 못 벗어나고 있네요.

우마이봉은 일본과자로 한봉지에 6그램인데 칼로리가 30이래요.

일본과자는 왠지 맛있을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이건 맛있더라구요.

한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는데 오늘만 10개는 먹은것 같아요...

맛있는 과자가 많지만 우마이봉도 정말 맛있네요.

낱개로 하나에 3백원이라고 하더라구요~

하남스타필드에서 사면 45개 세묶음에 만원정도 한다고 해요.

이게 바로 우마이봉과자의 속살이예요.

뭔가 짭쪼름한게 맛있게 생겼죠?

이렇게 가운데 구멍이 뚫어져 있어요.

구멍은 왜 뚫어 놓은걸까요?

어쨋든 맛있는 과자를 선물해준 지인분에게 감사드려요~

덕분에 추억의 불량식품 과자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옛날엔 정말 좋아해서 많이 먹었는데 아직도 이런게 나오다니 왠지 자주 찾을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