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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매트 물때 곰팡이가 생기지 않아요


이제 내일이면 설날이 다가왔네요~

까치까치 설날이 벌써 돌아왔네요.

결혼전에는 설날이나 추석이 좋았는데 지금은..

연휴가 힘드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식사도 하고 좋은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좋네요~

오늘의 저희집 화장실에 미끄럼방지매트를 깔았어요.

화장실 문에 신발이 걸려서 옆으로 하고 일볼때 바지 끝에 물이 닿아서 젖는 경우가 많아서 불편해서 하나 장만했어요.



다용도튜브매트라서 화장실 뿐만 아니라 베란다나 보일러실에 설치해도 좋을 것 같아요.

한참 유해물질 때문에 화장실에 놓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넘 불편해서 전 깔았어요.

그런거 별로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라서요~

그렇게 많이 나왔으니까 아무래도 좀 더 보완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색상도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제일 때 안탈것 같은 색으로 결정했어요.

가로가 35, 세로가 59 센치에요.

특수 구조로 물 배수가 탁월하다고 하네요.



역씨 다이쏘는 참 착한것 같아요.

화장실매트의 특징은 미끄럼방지에 탁월하다고 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물때와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고 해요.

정말 그럴지는 의문이지만... 믿고 사용해봐야죠.^^

그리고 지압효과도 있고 방영구적인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화장실에 신발 놓을때 이렇게 변기옆에 놓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화장실 턱이 너무 낮아서 문에 신발이 걸리거든요..ㅠㅠ



그런데 이렇게 매트를 놓았더니 완전 편해요.

신발을 신었다 벗었다 할 필요도 없고 양말신고 화장실갔다가 양말이 젖어서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젠 그런걱정을 날려버려도 될 것 같아요.

진작 놓을껄 왜 지금 놓았는지..

불편함이 있으면 개선하려는 생각을 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것 같아요.

저도 이제 사소한것 하나도 생각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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